입력 1997-02-26 07:451997년 2월 26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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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노동법개정에 대한 여야협상이 부진해 날치기로 통과된 노동악법이 오는 3월1일 시행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 우려된다』면서 『25일 金泳三(김영삼)대통령의 담화에서 구체적인 법개정 의지와 한보사태의 해결의지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총파업 돌입결정 배경을 밝혔다.
〈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