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오전2시를 기해 서해 전해상과 울릉도 독도 및 부근바다를 포함한 동해 전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들 해상에는 최대 초속 14∼18m의 바람이 불고 높이 3∼4m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곳을 지나는 선박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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