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받고 비자발급 알선 美대사관직원 구속

  • 입력 1997년 1월 13일 20시 44분


「宋平仁 기자」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4부 郭尙道(곽상도)검사는 13일 미국정부로부터 비자발급이 거부된 미국입국 희망자를 비자브로커에게 소개시켜주고 돈을 받은 혐의로 주한 미대사관 비이민과 행정직원 金光勳(김광훈·34·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씨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비자브로커 사모씨(42)를 공문서 위조 등 혐의로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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