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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락동시장 일부 농산물, 농약 기준치이상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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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8:01
2009년 9월 27일 08시 01분
입력
1997-01-10 12:08
1997년 1월 10일 12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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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 반입되는 상추와 풋고추 등 농산물 일부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넘게 검출됐다. 서울시는 10일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상추와 시금치, 풋고추 등농산물 31종 1백11건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결과 상추 2종과 풋고추, 홍피망 등 4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농약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검사결과 경기 남양주 진건면 은하수작목반에서 재배된 상추에서는 농약 `포록시미돈'이 기준치인 5ppm의 8배에 달하는 38.774ppm이 검출됐고, 서울 송파구 세곡동에서 출하된 상추에서도 농약 `에토프로포스'가 기준치를 넘게 검출됐다. 또 광주시 광산구 삼도농협에서 출하된 풋고추와 광주시 광산구 평동농협에서 반입된 홍피망에서도 농약 `EPN'이 기준치를 3-5배 넘게 검출됐다. 시는 적발된 농산물을 반입한 생산자에 대해 해당 시.군을 통해 지도단속을 강화토록 통보하는 한편 위반자의 생산농산물에 대해 일정기간동안 반입을 금지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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