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날 소환할 예정이었던 코미디언 裵三龍씨가 건강상의 문제로 소환연기를 요청해 옴에 따라 추후 소환일자를 조정키로 했다.
검찰은 裵씨를 제외한 연예인 16명에 대한 소환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번주중 코미디언 宋海씨등 연예인 3∼4명을 약사법위반등 혐의로 불구속기소할 방침이다.
검찰은 군산 그랜드파 간부 崔在一씨(38·구속)에 대한 조사결과 宋씨등이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등으로 선전해주고 5천만∼7천만원을 사례비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