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1시10분께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22의 7 청계고가 아래 동부순환도로 건설공사장에서 1백5㎜포탄 1발을 동부건설 공사장 인부 장충권씨(22)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포탄이 뇌관이 부식되고 탄두만 남아있는 점 등으로 미뤄 6.25 당시 아군이 사용했던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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