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중 0.68㎏’ 미군 부부 초극소 미숙아, 집중치료로 건강 찾았다
임신 6개월 만에 조기분만으로 태어나 체중이 688g에 불과했던 초극소 미숙아 스텟슨이 6일 건강하게 퇴원했다.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미군의 아내인 스텟슨의 어머니는 임신 중 고혈압과 단백뇨 증세를 보이는 자간전증으로 대구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 이송된 후에는 바로 응급 제…
-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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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만에 조기분만으로 태어나 체중이 688g에 불과했던 초극소 미숙아 스텟슨이 6일 건강하게 퇴원했다.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미군의 아내인 스텟슨의 어머니는 임신 중 고혈압과 단백뇨 증세를 보이는 자간전증으로 대구에서 서울성모병원으로 응급 이송됐다. 이송된 후에는 바로 응급 제…

전남도는 9일 나주 봉황면의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SF는 돼지와 멧돼지에만 감염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가축전염병이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는 감염 시 치사율이 최대 10…

국민 6명 중 1명꼴로 당을 과잉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0세 미만 아동의 과잉 섭취 비율은 20%대를 훌쩍 넘어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설탕 부담금’ 도입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가운데 국민 건강 측면에서 이 같은 움직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올 겨울들어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 등을 중심으로 노로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 소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감염될 수 있다.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유발하며 전염성이 강해 면역력이 …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약가제도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제약업계에서는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달 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앞두고 ‘약가 정상화’와 ‘산업 경쟁력’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약가제도 개선…

국민 6명 중 1명꼴로 당을 과잉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0세 미만 아동의 과잉 섭취 비율은 20%대를 훌쩍 넘어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설탕 부담금’ 도입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 가운데 국민 건강 측면에서 이 같은 움직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오젬픽으로 감량 여가수, 부작용 토로…“미용 목적 사용 후회”[바디플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9/133327494.3.jpg)
외모를 이유로 음반사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했다고 밝힌 한 젊은 여성 가수가 체중 감량 목적으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 RA)를 의사 처방 없이 구입 해 복용한 후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GLP-1은 우리 몸에서 분비…

장기 이식의 가장 큰 난제였던 면역 거부 반응을 부작용 없이 억제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포스텍은 이화여대 연구팀과 함께 홍합에서 유래한 접착 소재를 활용해 이식된 장기 표면에 면역억제제를 뿌리는 ‘면역 방패(Immune-Shield)’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장기 이식…

최근 치과 치료 과정에서 수면마취가 활용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안전 관리 기준에 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시술 환경과 안전 관리 체계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기본적인 안전 수칙이 얼마나 충실히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기…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곧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 규모에 대한 결정이 이뤄질 것이라며 의대 교육의 질을 강조했다. 최 장관은 9일 오전 충북대 의대에서 의대 교육여건 점검 및 의대교육 관계자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보건복지부 주관의 보건의료정책심의회 논…
![아이들이 코딱지 먹는 이유…정말 ‘천연 예방접종’일까?[건강팩트체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9/133324654.3.jpg)
코딱지 한 번 안 먹고 자란 사람이 있을까? 코 파기는 어른이 되어서도 한다. 하지만 성인 대부분 그걸 먹진 않는다. 적어도 겉보기엔 그렇다.아이들은 왜 코딱지를 먹을까? 혹시 그 행동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걸까?사람만 코딱지를 먹는 것은 아니다. 최소 12종의 영장류가 코딱지를 먹…

다가오는 설 연휴에 식재료 장보기할 때에는 구입 순서를 지켜 가급적 1시간 이내에 마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식재료 구입순서는 상온보관이 가능한 가공식품, 농산물부터 냉장식품, 육류, 어패류 순으로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장보기 요…

8일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인된 경기 화성시 양돈농장 입구를 차단하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감염 경로를 쫓는 한편 이 농장의 돼지를 살처분할 예정이다.

국민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기간을 뜻하는 ‘건강수명’이 9년 만에 70세 밑으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에 따른 건강수명 격차는 8.4년으로 늘었다. 8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건강수명통계집’에 따르면 한국인의 건강수명은 2020년 70.93세에서 2022년 69.8…

정부가 2037년 부족한 의사 수를 4262~4800명으로 좁혔다. 현재까지 발표된 안으로는 5년간 매년 700~800명을 증원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교육여건 등을 고려해 학교별 증원 상한선을 두면 증원 규모는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보건복지부는 6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린 보…
![“130도 안심 못 해”…30년 경력 심장 전문의 “혈압 목표 120/80”[노화설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6/133312345.3.jpg)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증상이 거의 없지만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 신장 손상 심지어 인지 저하 위험까지 슬금슬금 키운다.과거에는 고혈압을 주로 노년층 질환으로 여겼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35~64세의 ‘젊은 성인’도 고혈압 관련 심장질환 사망이 증가하고 있…
![[단독]‘응급실 표류’ 광역상황실에 맡긴다는데, 병원 이송률 28% 그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6/133309228.1.jpg)
지난해 전국 6곳의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통해 이송 병원을 찾은 중증 환자가 월평균 30여 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19구급대가 광역상황실의 기능을 불신하는 데다, 상황실도 인력 부족 탓에 병원 선정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중증 응급환자의 이송 병원을 119…
![고기 먹어야 100세까지 산다? 최신 연구가 말한 ‘진짜 조건’[노화설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5/133305056.3.jpg)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들은 고기를 먹는 사람들에 비해 100세까지 살 가능성이 작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었다.‘미국 임상영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2월호에 실린 이번 연구는 중국 노인 건강·장수 종단조…
![운동의 개념이 바뀌었다…‘계단 오르기’가 최고인 이유[노화설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2/05/133302656.3.jpg)
조선시대에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한 사람이 몇이나 됐을까? 아마 거의 없었을 것이다. 우리 조상들도 걷고, 들고, 오르고, 뛰는 활동을 했다. 단 건강을 위해 일부러 운동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활동이었다. 몸을 움직여야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활발한 신체활동이 건강과 밀접하게 …

암 수술 후 흔히 오는 합병증인 ‘림프부종’은 치료가 안될 경우 수술을 결정해야 하는데, 간단한 핵의학검사로 효과를 미리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경제 삼성서울병원 성형외과 교수, 윤혜전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림프절 이식술을 받은 림프부종 환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