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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 러시아와 벨라루스 방문 마치고 귀국”
뉴시스(신문)
입력
2025-11-01 08:21
2025년 11월 1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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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한 기간 맞물려 러시아·벨라루스 방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27일(현지 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예방하기 위해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 도착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북러 관계가 계획대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안부를 전했다. 2025.10.28 모스크바=AP/뉴시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러시아·벨라루스 방문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31일 전용기로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평양국제비행장(순안공항)에서 김정규 외무성 부상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가 최 외무상을 맞았다.
최 외무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동을 공개 제안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기간에 맞물려 러시아·벨라루스를 방문했다.
이는 북미 정상회동을 사실상 거부하고 북러 혈맹관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메시지로 해석됐다.
최 외무상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났다. 이후 28∼29일 벨라루스에서 열리는 유라시아 안보 회의에 참석하고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교부 장관과 회담했다.
통신이 공개한 최 외무상과 라브로프 장관 회담 공보문에 따르면 양측은 “나라의 관심사로 되는 주요 국제현안들과 관련한 외교적 조정”에 대해 전략적 의사소통을 진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부터 1박2일간 한국에 머물고 귀국했다. 북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회동 제의에 공개적으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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