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합참의장, ‘자유의 방패’ 현장 점검…“적이 도발하면 압도적 대응”
뉴스1
업데이트
2024-03-10 16:29
2024년 3월 10일 16시 29분
입력
2024-03-10 16:28
2024년 3월 10일 16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명수 합참의장이 7일 공군작전사령부 전투지휘소를 방문해 현장 지도를 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4.3.7/뉴스1
김명수 합동참모의장은 10일 육군 2작전사령부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를 찾아 ‘자유의 방패’(FS)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의장은 먼저 2작전사령부 지휘소에서 연습상황을 보고받은 뒤 효과적인 합동 후방지역 작전 수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전시 2작전사는 합동 후방지역 안정 유지뿐만 아니라 비전투원 후송작전(NEO)과 연합 전시증원(RSOI) 지원을 통해 전쟁의 승리를 보장한다”라며 평시 해안 감시·경계 작전 및 후방지역 대테러작전 등 철저한 대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어 공군 공중전투사령부와 제2KAMD(한국형미사일방어) 작전센터를 점검하며 “공중전력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통해 실전적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해 완벽한 승리로 임무를 완수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장은 또 “평시 24시간 감시태세를 유지하고, 만약 적이 도발할 경우 뒤를 돌아보지 말고 주저함 없이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합참은 “이번 김 의장의 현장지도는 FS 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점증하는 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군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용인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한 40대…9살 아들은 차량서 숨진채 발견
겨울 별미서 여름 대중 음식으로… 냉면, 세상밖으로 나오다
日 첫 ‘후발지진주의보’… 대피 복장으로 잠자는 주민들[횡설수설/장원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