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윤석열 정부가 경제 최대 리스크…총선서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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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년 2월 27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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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서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패 심판해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윤석열 정부를 향해 “경제와 민생에 무능한 정부 만큼 국민에게 해로운 정부 없다. 윤석열 정부 자체가 경제의 최대 리스크”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총선은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살리고 우리 경제의 엔진이 다시 가동될 있도록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패를 심판하는 선거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경제가 IMF 이후 25년 만에 최악이다. 산업 상황을 보여주는 광공업 생산이 지난해 3.8% 감소해 1998년 이후 25년 만에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며 “IMF 같은 충격이 없는데도 이런 상황에 이른 건 윤석열 정부의 경제 실패 말고는 설명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생산 뿐만이 아니다. 수출과 소비도 함께 쪼그라 들었다”며 “본격적인 위축사회로 들어가기 시작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물가는 2022년 이어 2년 연속 3% 넘게 올랐다. 전기·가스·수도 요금은 20% 이상 폭등하고 가공식품·외식 등 소위 먹고 사는 문제와 직결된 물가가 대폭 올라 서민과 중산층 생활의 직격탄이었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위기 때마다 국민과 함께 경제를 살려낸 민주당이다”며 “IMF 경제를 넘어선 것도 민주당이고, 우리 미래 먹거리인 벤처산업의 근간을 만든 것도 민주당 정권 때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대기업과 초부자만 대상으로 한 게 아니라 서민과 중산층의 삶을 대변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버팀목이될 수 있는 대안을 갖고 있는 민주당에 힘을 모아달라”며 “경제는 민주당이 책임지고 하겠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국민에게 경제 희망의 등불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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