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정의선 등 런던 총출동…한-영 비즈니스 포럼[청계천 옆 사진관]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1월 22일 2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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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맨션하우스에서 열린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영국 기업인과 대화하고 있다. 런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정의선(왼쪽부터)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LG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맨션하우스에서 열린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하고 있다. 런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첫번째 줄 오른쪽), 구광모 LG회장(첫번째 줄 왼쪽 두번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두번째 줄 오른쪽부터), 조현준 효성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등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맨션하우스에서 열린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있다. 런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오전에 양국 경제인 200여 명과 함께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양국 기업인을 격려하고, 반도체·바이오·5G·방산·해상풍력 등 다양한 산업에서 긴밀히 연계된 양국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했다.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맨션하우스에서 열린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런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정의선(왼쪽부터)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맨션하우스에서 열린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있다. 런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맨션하우스에서 열린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발언을 듣고 있다. 런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이날 포럼에는 양국 경제인과 정부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류진 한경협 회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기중 회장, 손경식 경총 회장 등 경제단체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구자은 LS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등 주요 대기업 대표가 참여했다.

영국 측에서는 르네 하스 ARM CEO,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CEO, 제이콥 스타우숄름 Rio Tinto CEO, 조나단 콜 Corio CEO 등 영국의 첨단, 금융, 방산, 청정에너지 분야의 대표 기업들을 비롯해 기업인 10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정의선(왼쪽 두번째부터) 현대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맨션하우스에서 열린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구자열(왼쪽) 한국무역협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런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영국을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런던 맨션하우스에서 열린 한·영 비즈니스 포럼에서 류진 한국경영자협회 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런던=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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