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전국 경로당에 폭염 대책 냉방비 ‘10만원’ 특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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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복지부 의견 청취…전국 경로당에 일률 지급”
“지원 방식·시기 등 구체 사항은 정부서 결정”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일 폭염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에 대한 대책으로 전국 경로당에 냉방비 10만원을 특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동원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오늘 어르신들 뵙는다고 아침에 당에서 회의를 했다”며 “폭염 대책에 쓰시라고 전국 6만8000여개 경로당에 10만원씩 특별 지급하기로 정부와 협의했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쉼터 방문 이후 기자들과 만나 “아침에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의견을 다 청취했다”며 “폭염도 재난으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 지원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전국 6만8000여 개 경로당에 일률적으로 10만원씩 지원하기로 정부와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지급 시점에 대해선 “오늘 아침에 협의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지원 방식이나 시기 등은 정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이날 ‘노인 폄훼’ 발언 논란을 사과한 데 대해선 “당연히 해야 할 사과를 한 것”이라며 “늦었지만 그나마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다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책 관련해선 “오전에 여성가족부 장관에 당부 전화를 했고 국무조정실장이 현장에 내려간다고 알고 있다”며 “현장 상황을 보고 관계 부처에서 안전 대책을 철저히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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