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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진 “北,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 침해 계속”
뉴스1
업데이트
2023-04-21 09:58
2023년 4월 21일 09시 58분
입력
2023-04-21 09:57
2023년 4월 21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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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2023.4.21.
박진 외교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주관 ‘북한 인권과 국제협력’ 회의를 통해 북한의 인권 침해 실상에 대한 각국의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이번 회의 영상 축사에서 올해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가 설립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북한 주민에 대해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인권 침해가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특히 북한이 이른바 ‘반동사상문화배격법’ 등을 통해 주민들의 외부정보 접촉 및 유포를 과도하게 처벌하는 등 사회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는 점도 거론할 것이라고 외교부가 전했다.
이와 함께 박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지난달 31일 최초 공개 발간한 ‘2023 북한인권 보고서’를 포함해 북한 내 인권 실상을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리기 위한 우리나라의 노력도 설명할 예정이다.
우리 외교부가 지원하는 이번 회의엔 조현동 주미대사와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도 각각 연사로 참석한다.
또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부대표,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존 햄리 CSIS 회장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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