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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女 민방위 훈련 주장에 “지지율 올리려 술책”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25 15:38
2023년 1월 25일 15시 38분
입력
2023-01-25 15:37
2023년 1월 25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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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민방위 훈련 대상에 여성을 포함하자고 주장한 데 대해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술책”이라고 주장했다.
임오경 민주당 대변인은 25일 브리핑에서 “김 의원이 당 대표 공약으로 여성도 민방위 교육을 해야 한다며 법 개정을 예고하고 여성 병역 의무 이행을 사회적 논의로 가져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핵무장, 확전 불사 발언으로 안보를 흔들더니 여당 대표가 되겠다는 분은 20~30대 남성표를 노린 포퓰리즘 공약으로 남녀를 갈라놓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여성의 병역 의무 이행이 정말 안보 공약 맞나”라며 “안보 문제를 정치적 수단으로 삼아 자신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는 술책으로밖에 보이질 않는다”고 말했다.
또 “지금 안보 상황이 전시나 이에 준하는 사태가 일어날 것을 걱정해야 할 만큼 심각하단 말인가”라며 “정부와 여당은 안보 상황 타개를 위해 뭘하고 있나”라고 규탄했다.
임 대변인은 “이미 대한민국은 윤 대통령의 갈라치기 정치, 내 편 정치로 갈라지고 있다”며 “그런데 여당 대표가 되겠단 분이 다시 남녀로 국민을 가르겠다니 한심하다”고 했다.
아울러 “정치적 목적을 위해 안보 상황을 과장하지 말라”며 “이런 무책임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국민 안전과 삶을 책임질 여당 대표가 되겠다니 기가 막힌다”고 말했다.
나아가 “국민은 정부와 여당의 갈라치기 정치 놀음에 이용할 공깃돌이 아니다”라며 “김 의원은 국민을 둘로 갈라놓고 싸움 붙이려는 저열한 주장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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