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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23일까지 방미… 美·日과 北핵·미사일 대응 논의
뉴스1
업데이트
2022-10-18 10:35
2022년 10월 18일 10시 35분
입력
2022-10-18 10:34
2022년 10월 18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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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참의장. 국회사진취재단
김승겸 합참의장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한미·한미일 간 공조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을 방문한다.
합참에 따르면 김 의장은 마크 밀리 미군 합참의장의 공식 초청으로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미국을 방문하며, 방미 첫 일정으로 19일 오후 11시 미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제47차 한미 군사위원회 회의(MCM)에 참석한다.
한미 양측은 이번 MCM에서 △한반도 및 역내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연합방위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추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20일 오후 10시30분엔 워싱턴 현지에서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가 열린다.
김 의장은 이번 3국 합참의장 회의에서 밀리 의장, 야마자키 고지(山崎幸二) 일본 자위대 통합막료장과 △한반도 안보환경 및 △다자 협력·훈련 △역내 안보 도전 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한미일 합참의장이 만나는 건 지난 3월31일 미 하와이에서 열린 3국 합참의장 회의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김 의장은 오는 21일엔 미군 전략사령부와 우주사령부를 방문, 한미 간 전략적 공조와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합참은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을 높이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억제·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확장억제’란 미국이 적대국의 핵공격 위협을 받는 동맹국에 핵우산과 미사일방어체계 등으로 미 본토에 대한 위협에 상응하는 수준의 핵억제력을 제공한다는 개념이다.
북한은 최근 ‘핵 투발수단’으로 개발한 각종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제7차 핵실험 준비도 마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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