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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무등산 방공포대 조기 이전… 정상 상시 개방도 검토”
뉴스1
업데이트
2022-10-13 13:29
2022년 10월 13일 13시 29분
입력
2022-10-13 13:28
2022년 10월 13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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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정상 개방 행사. 2022.10.8/뉴스1
군 당국이 광주 무등산 정상에 주둔한 방공포대의 조기 이전 추진과 함께 정상 부근 등산로 상시 개방도 검토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광주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문제는 새 정부(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이 관심을 갖고 있는 중요한 사안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부대변인은 “광주시민 편의를 위해 무등산 정상을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방공포대가) 최대한 조기에 이전되도록 신속히 추진할 것”며 “이전 전까진 정상 부근 등산로 등에 대해 개방 시간을 확대하거나 상시 개방하는 방안까지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왕봉 등 무등산 정상은 1966년 군부대 주둔 이후 일반인 출입이 통제돼왔다. 그러다 2011년 광주시와 군 당국 간 협의를 거쳐 정상부가 처음 개방된 이후 매년 봄·가을 중 시기를 정해 정상 개방이 이뤄지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무등산 정상은 2019년까지 24차례 개방돼 총 45만여명이 다녀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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