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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에 핵위협…“참패 망각하고 건드리면 대재앙”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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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6:15
2022년 6월 29일 16시 15분
입력
2022-06-29 16:14
2022년 6월 29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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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그 어떤 세력도 일격에 소멸 가능한 불가항력의 전쟁 억제력을 마련했다”면서 “미국이 1950년대 조선전쟁 참패를 망각하고 공화국을 건드린다면 대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2년 전 미국은 전 조선을 점령해 아시아 대륙 침략을 위한 교두보로 만들 야망 밑에 면밀한 준비를 거쳐 조선전쟁 도화선에 불을 지폈다”며 6·25 전쟁을 상기했다.
이어 “당시 미국은 저들의 수적, 기술적 우세에 의거해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단숨에 정복할 수 있으리라고 타산했다”며 “하지만 결과는 예상을 완전히 뒤집어 조선전쟁에서 미국은 거대한 인적, 물적 손실을 입었다”고 했다.
또 전쟁 열세로 인해 정전협정에 조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근 180년 간 110여 차 전쟁에서 패한 적 없다는 미국의 강대성 신화는 조선전쟁에서 깨졌다”고 했다.
매체는 “이 대결에서 우리 공화국이 이길 수 있은 비결은 김일성 동지의 주체적 군사 사상과 전략전술, 탁월한 영군술에 있으며 ”수령 두리에 사생결단 각오로 싸운 인민군과 전체 인민의 투쟁정신에 있다“고 했다.
아울러 ”오늘 우리 국가는 김정은 동지의 현명한 영도 밑에 군사적 대결을 시도하는 그 어떤 세력도 일격에 소멸할 수 있는 군사기술적 강세, 불가항력의 전쟁 억제력을 마련했다“고 과시했다.
그러면서 미국을 향해 ”1950년대 조선전쟁 참패를 망각하고 부질없는 경거망동으로 우리 공화국을 섣불리 건드린다면 사상 최악의 대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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