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70년대생 박주민 “당권 도전 결정해야 할 상황 몰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6-29 08:56
2022년 6월 29일 08시 56분
입력
2022-06-29 08:56
2022년 6월 29일 08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97세대(70년대생·90년대 학번) 잠룡으로 꼽히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오는 8·28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 “조금 더 고민을 해서 최대한 빨리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여러 이야기들을 하시고 있고 그래서 계속 이야기 듣고 있다. 듣고 있고 가든 부든 결정을 해야 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말씀을 주시기 때문에 그런 내용과 함께 또 제가 갖고 있는 내용이나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자기를 좀 돌아보는 시간을 좀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진행자가 ‘이재명 의원의 출마와는 무관한 고민이냐’고 묻자, 박 의원은 “상관없다”고 했다.
그는 또 “당분간은 국회 원구성 협의는 공전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며 “이렇게 됐을 때는 고민과 결단을 해야 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독으로라도 의장선출을 하느냐 이 고민을 해야 되는데 일단 내일 의원총회가 잡혔다”며 “그래서 의총에서 아마 이 부분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하지 않을까”라고 내다봤다.
미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결정이 우리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에 따른 보완입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겠냐는 우려에 대해선 “그런 우려를 하실 수 있지만 전반적인 추세는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미국을 제외한 전 세계적인 흐름은 여성의 자기결정권이 좀더 보장되는 방향으로 계속해서 잡혀왔었다”며 “그런 흐름을 반영해서 우리 헌재가 3년 전에 기존 결정과는 다르게 형법상 낙태죄가 헌법에 위반된다는 판단을 내린 바가 있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친명’ 박찬대, 민주 원내대표 단독출마…李 독주체제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측 “법적 절차 예정대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찐명’ 박찬대, 민주 원내대표 단독출마… 李 독주체제 강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