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당선인,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 포럼’ 초청 받아…“반드시 참석”

  • 동아닷컴
  • 입력 2022년 4월 28일 09시 52분


코멘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 회장을 접견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 회장을 접견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이 전날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을 접견해 내년 1월 스위스 다보스 포럼 초청 요청을 공식적으로 받고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화답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클라우스 슈바프 WEF 회장을 만나 ‘4차 산업혁명’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경제포럼(WEF)의 연차 총회 ‘다보스 포럼’은 매년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개최된다. 각국의 정상급 정치·경제 지도자들이 모여 범세계적 현안을 토론한다. 올해 행사는 다음 달 22~26일에 열릴 예정이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