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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찾은 윤석열 “세종을 대한민국의 심장으로 만들겠다”

입력 2022-01-22 16:32업데이트 2022-01-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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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린 세종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2022.1.22/뉴스1 © News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2일 세종을 찾아 굵직굵직한 지역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나성동 도시통합정보센터를 찾아 관계자로부터 센터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소담동 BOK아트센터로 자리를 옮겨 필승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 후보는 “세종특별시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 특별한 곳”이라며 “국토 중심 행정 중심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까지 이전하면 진정한 행정수도가 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세종이)실질적인 행정수도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뒷받침하겠다. 대한민국의 심장 세종시를 만들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와 관련 “호화스럽고, 권위적으로 하지 않고 관료나 정치인들이 소통하며 일하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2일 오전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세종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약속한 지역 공약들. © 뉴스1

지역 발전 공약도 줄줄이 발표했다.

윤 후보는 ▷세종~대전~충북을 잇는 광역 철도망 구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서울~세종을 직결(직접 연결)하는 철도 건설, ▷방사선 가속 등을 활용한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를 약속했다.

그러나 서울~세종 전철 건설은 충북도가 KTX 오송역의 기능이 약화될 것을 우려하는 반발하는 사업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윤 후보는 세종 디지털미디어센터(DMC) 조성 계획도 발표했다.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이 뉴스 제작과 문화콘텐츠 기획·제작·유통 기능을 독자적으로 담당할 수 있도록 제반 시설을 갖춘 디지털미디어·컨벤션 센터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세종시를 청년을 위한 글로벌 기술창업자유구역으로 지정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서울대 등 7개 공동캠퍼스 조기 개원 등도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로 이동해 선대위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기자간담회를 한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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