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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尹 처가 의혹에 “언론플레이 하고 다 까면 무효 된다”

입력 2022-01-20 20:57업데이트 2022-01-2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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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록’을 다룬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시청하고 있다. 2022.1.16/뉴스1 © News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가 자신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이제 마음먹고 언론플레이하고 다 까지면 (의혹들이) 다 무효가 된다”고 밝힌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한겨레 신문에 따르면 김씨는 이른바 ‘7시간 통화’ 녹음 일부에서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 소속 이모 기자에게 “그때(언론플레이가 본격화될 때)가 되면 우리가 더 올라간다. 지금 처가 리스크가 있잖아. 다 우리가 안 깠으니까. 공격적으로 안 했으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또 “처가 리스크가 너무 많이 왜곡됐다”면서 “나에 대한 사건들은 조금 있으면 하나하나 해명될 거다. 거짓말한 게 없거든”이라며 서울대 석사 학위를 포함, 학력위조 의혹 등을 부인했다.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선 “이번에 낙상사고, 자기 눈 떠 보니까 울고 있더라, 이런 게 난 내가 이재명 캠프에 있으면 절대 그런 짓 못 하게 했을 것”이라며 “가식적이잖아. 진보 보수 다 이념과 관계없이 상식적인 정서가 있고 인식 수준이 그 정돈 아니라는 것”이라고 했다.

김씨는 또 “(대선에선) 중도표가 중요하다, 이걸 가져오는 게 핵심”이라며 대선 전략과 관련된 발언도 했다.

아울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대대적인 검찰 수사와 관련, “조국의 진짜 적은 유시민”이라며 “유시민이 너무 키웠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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