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당대표, 부대표 보궐선거 및 청년정의당 대표 선거 후보 등록결과를 전했다.
오후 6시부로 종료된 후보 접수 결과, 당대표에는 경남 창원성산에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여영국 전 의원이 단독 출마했다.
청년정의당 대표 후보로는 강민진 전 대변인이 단독 출마했다.
정의당은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합동유세와 토론회 등 공식 선거운동을 진행한 후, 18일부터 23일까지 투표에 들어간다. 투표 결과는 23일 오후 6시 투표 종료후 발표될 예정이다.
부대표 선거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오는 24일부터 24일가지 결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김원웅 광복회장, 임정 기념식서 독립유공자 후손에 멱살 잡혀
김종인 “윤석열과 안철수는 합쳐질 수 없다…安, 건방지게 야권승리라니”
“검사 지지는 수사 독립성 지킨 ‘총장 윤석열’ 향한 것일 뿐”
‘노마스크 1만명’ 北노동당 대회, 소름 돋는 반전[주성하의 北카페]
“감히 조국을…” 극성 친문, ‘초선 5적’ 낙인 문자폭탄
“엉터리 공시가 바로잡겠다” 오세훈-원희룡 공동전선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