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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동해 민통선 검문소서 미상인원 1명 신병 확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2-16 14:10
2021년 2월 16일 14시 10분
입력
2021-02-16 11:20
2021년 2월 16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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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DB
16일 강원도 고성 전방 동부전선 지역에서 신원 미상자가 포착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우리 군은 오늘 아침 동해 민통선(민간인통제선) 검문소 일대에서 미상 인원 1명을 발견 후 작전을 전개해 신병을 확보했다”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강원도 고성의 육군 22사단 관할 지역의 한 해안가에서 신원 미상자 A 씨가 군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군은 대침투경계령인 ‘진돗개’를 발령하고 병력을 출동시켜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돗개’는 적의 침투가 예상되거나 무장 탈영병이 발생했을 경우 발령되는 전투대비 태세다. 현재 ‘진돗개’ 발령은 해제된 상태다.
A 씨는 우리 군에 “북한에서 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실제 탈북자인지, 월북자인지 여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육군 22사단은 지난해 11월에도 탈북자 한 명이 최전방 경계부대(GOP) 철책을 넘어 귀순한바 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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