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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안철수 향해 “정치에도 상식 있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21 11:25
2021년 1월 21일 11시 25분
입력
2021-01-21 11:16
2021년 1월 21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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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정치에도 일정한 상식이 있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안 대표 본인도) 공당의 대표인데 지금 다른 당에서 실시하는 경선 과정에서 무소속 이름을 걸고 같이 하겠다는 것은 정치 도의, 상식에 맞지 않는 얘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안 대표는 김 위원장이 ‘오픈 경선 플랫폼’ 제안을 거절한 데 대해 전날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전체 야권 중 자기 지지층만 지키려 하지 말고 큰 정치를 해야 선거에서 이긴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우리 국민의힘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국민의힘은 내년 대선까지 준비해야하는 정당이라는 인식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 경선 틀에서 벗어나야 야권이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국민의힘 대표가 확정된 이후에야 다른 것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그에 대해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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