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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메달의 시대 지나 함께 즐기는 시대…간섭없이 지원”
뉴스1
업데이트
2021-01-11 11:12
2021년 1월 11일 11시 12분
입력
2021-01-11 11:09
2021년 1월 11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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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이제는 메달이 중요한 시대는 지났다. 함께 즐기는 시대”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본관 1층 중앙 로비에서 발표한 ‘2021 신년사’에서 소프트파워에서도 선도국가로 도약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문 대통령이 스포츠와 관련해 주요 연설에서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우리 문화예술은 민주주의가 키웠다“라며 ”우리 문화예술의 창의력, 자유로운 상상력은 민주주의와 함께 더 다양해지고 더 큰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BTS와 블랙핑크, 영화 ‘기생충’ 같은 K-콘텐츠들이 세계인을 매료시키고, 행복을 주고 있다“고 꼽았다.
그러면서 ”정부는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의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한류 콘텐츠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등 문화강국의 위상을 더욱 확실하게 다져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훌륭한 기량을 갖춘 우리 스포츠 선수와 지도자들도 그 자체로 대한민국을 알리는 K-콘텐츠“라며 ”지난해 손흥민, 류현진, 김광현, 고진영 선수를 비롯한 많은 체육인들이 우리 국민과 세계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는 전문 체육인들과 생활 체육인들이 스포츠 인권을 보장받으면서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간섭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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