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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민이 살아야지 재정만 건전하면 무슨 소용 있겠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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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8 13:09
2021년 1월 8일 13시 09분
입력
2021-01-08 13:08
2021년 1월 8일 1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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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실태, 백신수급 상황 및 접종시기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8/뉴스1 © News1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팬데믹, 국가 위기 상황엔 재정이 할 일을 마땅히 해야 한다”며 확장재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백신 관련 긴급현안질문에 출석, ‘확장재정 정책이 필요하냐’는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국민이 살아야지 재정만 건전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며 이같이 답했다.
정 총리는 “(확장재정 정책에) 저도 적극 공감한다. 그래서 금년도 558조원 에산도 확장재정 기조하에 한 것”이라며 “다행히 대한민국은 재정 상태가 그런 걸(확장재정) 할 수 있게 비교적 건전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정 총리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지금은 그런 논의를 하기엔 조금 빠르다고 생각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다만 그는 “현재는 3차 재난지원금을 제때, 제대로 집행하는 노력이 우선”이라며 “이후에 정부가 어떤 역할을 더 해야 하는지 면밀히 판단하고 당이나 야당, 국회와 잘 협의해 마땅히 해야 할 조치가 있다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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