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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지난해 판문점 직통전화로 北에 통지문 86건 전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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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1 14:03
2021년 1월 1일 14시 03분
입력
2021-01-01 13:20
2021년 1월 1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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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출입 신청 98.4% 승인…2216명 견학
유엔군사령부(유엔사)는 지난해 판문점 직통전화로 북한에 보낸 통지문이 총 86건이라고 밝혔다.
1일 유엔사는 2020년 활동을 결산하는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유엔사는 “북한군과 통신선도 연중무휴로 유지했다”며 “핑크색 직통전화를 통해 총 86건의 통지문을 전달했으며, 신속하고 효과적인 정보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매일 2회 통신 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남북 간 판문점 연락채널을 비롯한 모든 통신 수단은 지난해 6월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삼아 일방적으로 단절시켰지만, 유엔사와 북한군 사이 직통전화는 계속 가동된 것으로 보인다.
유엔사는 지난해 4500건이 넘는 DMZ(비무장지대) 출입 신청이 접수됐고 98.4%가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특히 긴급 출입 건수가 사상 최대인 210건을 기록했으며, 그 중 대부분은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사업과 관련된 출입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2216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65차례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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