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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美대사 “한국, 김치 종주국” 트윗…中 겨냥했나
뉴스1
업데이트
2020-12-10 19:38
2020년 12월 10일 19시 38분
입력
2020-12-10 19:36
2020년 12월 10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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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트위터 갈무리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가 10일 “김치 종주국인 한국에서 생활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 ‘김치가 중국에서 기원했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해리스 대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치 종주국인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라며 요리연구가 이혜정씨와 김치의 사진을 올렸다.
해리스 대사는 오는 15일 아시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이 생중계될 것이라며 “빅마마 이혜정 선생님으로부터 가장 정통하고 맛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김치 만드는 법을 배우게 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해리스 대사의 ‘김치 종주국’ 트윗은 최근 중국에서 제기된 김치 종주국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환구시보는 지난달 28일 중국 쓰촨성에서 유래한 절임채소 ‘파오차이’(泡菜)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표준 인가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은 이제 김치 종주국이란 타이틀이 유명무실해졌다”는 시비조의 기사를 게재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Baidu)는 최근 한국 김치에 대한 설명에서 ‘삼국시대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썼다가 한국 네티즌들의 비판이 일자 ‘기원에 대한 논쟁이 있다’고 수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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