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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조롱 ‘근조화환’에 진중권-김근식 “보수는 품격인데…이런 짓 하지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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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07:51
2020년 11월 23일 07시 51분
입력
2020-11-23 07:45
2020년 11월 23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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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조롱하기 위해 자유연대가 법무부 앞에 설치한 근조화환.(자유연대 제공) © News1
일부 보수단체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앞으로 ‘근조화환’을 보낸 것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일제히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며 제지하고 나섰다.
보수 성향의 시민단체 자유연대는 지난 22일 “현재 19개의 근조화환을 법무부 앞에 설치했다”며 “이를 약 2주간 법무부 앞에 전시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더 올 것”이라고 했다.
자유연대는 설치 이유를 “추 장관이 본인에게 온 꽃 자랑을 하고 있는데 법치와 민주주의, 법무부가 사망하고 있다는 진짜 민심을 보이기 위해 근조화환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
그러자 진 전 교수는 “이런 짓 좀 하지 마라”며 고개를 흔들었고 김 교수도 “보수는 품격을 지켜야 한다”고 조화 철수를 촉구했다.
김 교수는 “국민 앞에 당당하고 역사 앞에 떳떳하니 일부러 추 장관 근조화환은 보낼 필요 없다”며 “대깨문들이 윤 총장 근조화환 보내더라도 우리는 품격을 지키고 정도를 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미워도 살아있는 사람에게 근조화환은 보내는 건 버릇없고 상스러운 대깨문들의 행태이지 품격있는 보수의 행태는 아니다”며 “진정한 보수는 품격에서 차별화되어야 한다”고 보수단체들에게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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