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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우주작전 준비, 내년 연합지휘소 훈련 적용 추진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9 10:27
2020년 11월 19일 10시 27분
입력
2020-11-19 10:25
2020년 11월 19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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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한미 우주통합팀 실무회의 개최
이성용 공군총장, 미국서 미 우주군 대담
한미 양국 군이 연합 우주작전을 펴기 위한 준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공군항공우주전투발전단은 지난 16일 우주정보상황실에서 한미 우주통합팀 실무회의를 열고 내년 연합지휘소훈련(CCPT·Combined Command Post Training)에 대비한 한미 간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육·해·공군과 미군 7공군·8군에 소속된 우주 업무 담당자 40여명이 실무회의에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 연합지휘소 훈련에 적용 가능한 우주작전 시나리오를 토의하고, 훈련 중 공·지·해 합동작전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우주작전 수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또 작전에 우주 위협이 미치는 영향성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조치 사항을 검토했다.
회의를 주관한 전발단 이성섭(대령) 우주처장은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연합 우주작전 수행능력을 재확인했고, 상호 신뢰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연합지휘소훈련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도 미국 현지에서 우주작전 실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미국 방문 중인 이 총장은 미국 우주군참모총장 공식 초청으로 오는 22일까지 미 태평양공군사령부(하와이 소재)를 방문해 ‘우주군참모총장 및 공군지휘관 교류행사(Chief of Space Operations and Air Chiefs Visit)’에 참석한다.
이 총장은 존 레이먼드 미 우주군참모총장, 윌스바흐 미 태평양공군사령관 등을 만날 예정이다.
이 총장은 지난해 12월 창설된 미 우주군 참모총장과 최초로 양자대담을 갖는다.
이 총장과 레이먼드 총장은 양국이 추진 중인 공군 우주력 발전 노력을 소개하면서 한국 공군과 미 우주군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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