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정은 이름 딴 대학 첫 공식 확인…‘김정은국방종합대학’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14 16:01
2020년 10월 14일 16시 01분
입력
2020-10-14 15:59
2020년 10월 14일 15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열병식서 행진…金 국방과학 기술 관심 반영
북한 관영매체 보도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이름을 딴 대학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보도에서 “수많은 국방과학기술 인재들을 배출한 김정은국방종합대학 종대에 이어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각급 군사학교 종대가 보무당당히 지나갔다”고 밝혔다.
북한에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름을 딴 김일성종합대학, 김일성군사종합대학, 김정일정치군사대학 등이 있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의 이름을 딴 대학의 존재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김정은 위원장의 국방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핵, 미사일 등 전략무기 개발을 통한 자위적 국방력 강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일부 대학의 명칭이 바뀐 것도 확인됐다. 통신은 김정숙해군대학, 김책공군대학, 김형직군의대학, 김철주종합군관학교 등 군 관련 대학의 명칭에서 사람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다.
주요 대학의 명칭에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이름만 사용하게 함으로써 최고지도자의 위상과 정통성을 높이려는 의도로 관측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덧셈·뺄셈 못한다고 초등 1학년 딱밤 때리고 욕설…40대 교사 벌금형
[단독]“돈 뺏겼어요” 제 발로 경찰 불렀다가… AI 번역에 딱 걸린 ‘보이스피싱 총책’
“사람 좋으면 꼴찌라고?” 야구 김용희-골프 김재호 부자(父子)의 우승 꿈[이헌재의 인생홈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