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낙연 “행정수도 이전 구체화 단계…국회의사당 기능 세종 이전 준비 중”
뉴스1
업데이트
2020-10-14 12:44
2020년 10월 14일 12시 44분
입력
2020-10-14 12:43
2020년 10월 14일 12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시상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0.10.14/뉴스1 © News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우리 당이 제안한 행정수도 이전이 구체화되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부문 시상식 축사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거의 동의하는 국회의사당 기능 세종시 이전을 포함한 몇가지 방안을 준비 중”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대표는 “균형발전의 큰 동력이 돼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제 문재인 대통령께서 한국판 뉴딜의 핵심으로 지역균형 뉴딜을 말씀하셨다”면서 “상당 부분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한다고 하셨는데 이는 지방이 큰 기대를 가질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병석 국회의장도 축사에서 지방분권을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권이다”라며 “특히 재정 분권이 이뤄져야만 지방자치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이어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어 축사를 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국정 상황과 관련해 다음 세대의 시대정신은 통합과 공정이라는 지적이 있다”며 “선거 때 국민 통합이 어그러지는 경우를 많이 봤다. 지방자치단체를 맡으신 분들이 국민 통합과 공정을 많이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제2의 스크린쿼터’ 될까…극장 상영기간 보장 ‘홀드백’ 두고 찬반 팽팽
태국-캄보디아, 트럼프 휴전 중재에도 교전 계속
공화당-軍 인사들,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시도에 반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