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正·邪 같이 못가’…진중권 “알면 물러나, 짐 쌀 시간 드릴게”

박태근 기자 입력 2020-07-08 10:52수정 2020-07-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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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8일 ‘정(正)과 사(邪)’를 내세우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압박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그걸 알면 추 장관이 물러나라”고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공(公)과 사(私)는 함께 갈 수 없습니다. 정(正)과 사(邪)는 함께 갈 수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바로 전 추 장관이 낸 입장문을 그대로 옮겨적은 것이다.


추 장관은 이날 오전 이런 전제를 달면서 “9일 오전 10시까지 하루 더 기다리겠다. 총장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최후통첩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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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 전 교수는 “그걸 아시면 추미애 장관은 물러나시라. 내일 오전 10시까지 짐 쌀 시간 드리겠다”고 꼬집었다.

추 장관은 지난 2일 헌정 사상 두 번째 수사지휘권을 발동했다. 윤 총장은 수사 결과만을 보고받으라는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이날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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