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석연 “황교안, 처음 측근 만류 뿌리치고 결단 내렸다”
뉴스1
입력
2020-02-07 15:41
2020년 2월 7일 15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석연 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2.5/뉴스1 © News1
이석연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7일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종로구 출마 선언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황 대표의 결단을 환영한다. 개인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부위원장은 “전문가들이나 당내에서 (황 대표에게) 나가지 말라고 했다”면서도 “국민의 뜻. 중도보수 시민사회와 중도보수 성향 국민의 뜻을 거스를 수 없었다.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게 황 대표가 사는 길인데 그 길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 대표가 처음으로 측근들의 만류를 뿌리치고 과감히 결단을 내린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이 부위원장은 황 대표의 종로 출마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황 대표의 결단이 늦어지면서 공관위 일정에 차질이 생기자 그는 “(공관위 회의가) 황교안 일병 구하기 회의였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이 부위원장은 “(나의 쓴소리로) 황 대표가 마음에 상처받은 일이 있다면, 황 대표가 사는 길을 제시했다는 의미에서 이해해줬으면 한다. 깊은 이해를 구하고 싶다”며 “종로에서 승리하기 위해 당뿐만 아니라 시민사회 전체가 합심해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한국계 참전용사를 추방하다니”…美의회서 이민단속 정책 질타
“추워서 콘크리트 빨리 굳을텐데”…속타는 광주 도서관 매몰자 가족들
타임 ‘올해의 인물’에 AI 설계자들…“AI, 핵 이후 가장 중요한 도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