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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수송’ 2차 전세기, 우한서 출발…8시 김포 도착 예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0-02-01 06:31
2020년 2월 1일 06시 31분
입력
2020-02-01 06:23
2020년 2월 1일 0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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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武漢)에 남아 있는 재외국민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2차 전세기가 우한을 출발했다.
1일 외교부 등에 따르면 교민 이송을 위한 임시 항공기 KE9884편 보잉474 여객기는 이날 오전 5시18분(현지시간), 한국시간 6시18분께 우한톈혀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
전세기는 전날 오후 9시18분께 김포공항에서 이륙했다. 오후 11시45분(현지시간 10시45분)께 우한에 착륙해 7시간가량 검역과 탑승 절차를 마친 뒤 한국을 향해 출발했다.
전세기에는 이상진 재외동포영사실장과 외교부 직원, 인천공항 검역소 검역관,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의사·간호사 등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탑승했으며 교민들의 귀국을 돕고 있다.
팀장인 이 실장은 출국에 앞서 김포공항에서 만난 취재진에게 “1차 때보다 좀 더 빨리 검역 절차를 진행하면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부가 30일 보낸 1차 전세기는 오후 8시45분 인천공항을 이륙해 오후 11시20분(현지시간 10시20분) 우한에 도착했으며, 약 7시간가량 검역 등을 마치고 오전 6시(현지시간 오전 5시)께 이륙했다.
전세기는 2시간여가량 비행한 뒤 오전 8시14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민들은 한국에 도착해 검역 등 입국 절차를 마친 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이동해 14일간 임시 보호 생활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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