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대변인은 이날 한일정상 회담과 관련해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전하며 “(문 대통령이) 아베 총리의 각별한 관심과 결단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고 대변인은 “아베 총리는 우리는 이웃이고 서로의 관계가 무척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고, 문 대통령은 실무협의가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아베 총리님과 함께 독려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번 만남이 국민들에게 대화를 통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일정상회담은 아베 총리가 머물고 있는 청두 샹그릴라 호텔에서 45분간 진행됐다. 일정과 동선을 고려해 이렇게 정했다는 게 청와대 측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지난달 5일 태국 방문 당시 ‘깜짝 환담’을 가진 뒤 한 달 만에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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