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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독도 헬기 사고 실종자 수색에 모든 수단 투입”
뉴시스
입력
2019-11-13 19:44
2019년 11월 13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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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가용한 모든 수단을 투입해 독도 소방헬기 사고 실종자 수색에 나서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시 실종됐던 고(故) 박단비 구급대원에 대한 보고를 받고 유가족과 동료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서명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아직 찾지 못한 3명의 실종자에 대해서도 조속히 구조될 수 있도록 가용한 모든 수단을 투입해서 수색 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응급환자와 보호자, 소방대원 5명 등 7명이 탄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EC225 헬기가 독도에서 이륙한 직후 바다로 떨어졌다.
범정부 현장수습지원단은 전날 독도 인근 바다에서 박 구급대원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난 6일 세번째 시신을 수습한지 엿새 만이다.하지만 아직까지 헬기에 타고 있던 김종필 기장과 배혁 구조대원, 환자 보호자 박기동씨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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