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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1인 보스정치시대 끝나…당 대표체제 종식돼야”
뉴스1
업데이트
2019-07-23 11:49
2019년 7월 23일 11시 49분
입력
2019-07-23 11:48
2019년 7월 23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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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 News1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3일 “공천은 미국식으로 국민과 당원에게 돌려주고 원내대표만 있는 원내 정당 체제로 가야 한다”며 “구시대의 잔재인 당 대표체제는 이제 종식돼야 한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김(金)시대 이후 한국의 정치판에서 1인 보스정치시대는 끝났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시대적 흐름을 망각하고 1인 보스정치시대를 계속하려고 시도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진박 정치가 지난 총선에서 폭망했던 이유이기도 하다”며 “이제 한국 정치판도 미국식 정당제도를 도입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여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공천제도도 결국 1인 보스정치시대를 계속 이어 가려는 시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라며 “야당의 보수 통합도 바뀐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홍 전 대표는 “이제는 여야 모두 절대 강자가 없는 시대”라며 “그 누구도 패자(覇者)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하지 않고는 야권 통합은 무망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천은 미국식으로 국민과 당원에게 돌려주고 원내대표만 있는 원내 정당 체제로 가고 구시대의 잔재인 당 대표체제는 이제 종식돼야 한다”며 “그것이 국민을 위한 정치 개혁”이라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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