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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文대통령, 조국을 대통령 후보로 생각…법무부 장관 임명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26 15:49
2019년 6월 26일 15시 49분
입력
2019-06-26 15:28
2019년 6월 26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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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사진=뉴스1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의 법무부 장관 입각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조 수석을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의원은 26일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 수석을 대통령 후보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그렇기 때문에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해 검찰개혁도 하지만 국민접촉을 더 강화시킨다(는 것으로 보인다)”며 “경우에 따라서 (조 수석이) 내년 2월까지 장관을 수행한 뒤 사퇴해 부산에서 총선도 나올 수 있고, 그 코스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가 내달 개각을 앞두고 최근 조 수석에 대한 인사 검증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는 조 수석의 법무부 장관 입각설에 대해 이틀째 “확인 드릴 내용이 없다”는 입장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조 수석의 입각설과) 관련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밝힌데 이어 이날 청와대 핵심 관계자도 “(청와대가) 어제 답변한 이상 더 말씀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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