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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대통령, 5·18 때 사법시험에 올인하지 않았던가”
뉴스1
입력
2019-05-21 15:23
2019년 5월 21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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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판, 이분법에서 벗어나는 미래 정치 됐으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글 캡처© 뉴스1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사법시험에 올인하지 않았던가”라고 꼬집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정치판이 흑백 이분법에서 벗어나는 미래 정치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 형식의 글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홍 대표는 “(나는) 제주 4·3 사건과도, 5· 18 광주 민주화 운동과도 자유롭고 싶다. 나와 아무런 해당사항 없는 독재의 멍에에서도, 내가 관여치 않은 박근혜 탄핵 문제에도 자유롭고 싶다”고 적었다.
이어 “도대체 나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역사적 사건들에 묶여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는 일에는 더이상 거론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면서 “최근 문대통령이 거론한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그분(문 대통령)은 사법시험에 올인하지 않았던가?”라고 꼬집었다.
앞서 문 대통령이 지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면 진실 규명에 동참하라’고 말한 데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홍 전 대표는 마지막으로 “좌파의 뻔뻔함을 넘고 우파의 비겁함을 넘어 바람처럼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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