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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DMZ 평화의 길 모든 코스 개방 눈앞…파주·철원도 승인
뉴시스
입력
2019-05-08 21:30
2019년 5월 8일 2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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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 이어 철원·파주 평화의 길 민간 통행 승인
유엔군사령부가 강원도 고성 지역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에 이어 철원과 파주 지역의 평화의 길 민간인 통행을 최종 승인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8일 “지난주 유엔사가 철원·파주 지역 평화의 길에 대한 민간인 출입 승인 절차를 마무리했다”며 “조만간 이들 지역에서 안보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강원도 고성(동부)과 철원(중부), 경기도 파주(서부) 등 3개 지역 DMZ에 안보 체험길을 조성해 민간에 개방하기로 했다.
그러나 관광객 안전 문제 등이 제기되면서 고성 지역 평화의 길만 지난달 27일부터 우선적으로 개방했다.
고성 지역 일부 구간의 경우에도 남방한계선보다 위쪽에 있어서 DMZ를 관할하는 유엔사 승인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다.
이번에 유엔사의 승인이 이뤄지면서, 정부도 철원·파주 지역의 견학 프로그램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철원 평화의 길의 경우 화살머리고지가 보이는 비상주GP까지, 파주 평화의 길의 경우 철거GP까지 견학하는 코스를 계획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최종적인 협의가 마무리되면 공식적인 코스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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