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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한선교 피해자라는 분 연락 안 돼…내용 파악해 보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08 12:12
2019년 5월 8일 12시 12분
입력
2019-05-08 12:00
2019년 5월 8일 12시 0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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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7일 오후 부산도시철도 1호선 서면역에서 지하철을 탑승하기 위해 교통카드를 대고 있다. 이날 황 대표는 자갈치시장에서‘국민속으로 민생투쟁대장정 출정 기자회견’ 열었다. 2019.5.7/뉴스1 ⓒ News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한선교 사무총장의 ‘욕설 파문’과 관련해 “정확한 내용이 뭔지를 파악해봐야 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선교 사무총장의 욕설 파문으로 소란스러운데 대표로서 어떻게 보시는지?’라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황 대표는 “지금 당장 피해자라고 하는 분이 연락이 잘 안 되는 것 같다”면서 “정확한 내용이 뭔지를 파악해봐야 되겠다”고 말했다.
한 사무총장의 거취에 대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파악해봐야 되겠다”고 거듭 답했다.
‘내용 파악에 얼마나 시간 걸릴까?’라는 물음에도 “글쎄, 진행을 해봐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한국당 사무처 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한 사무총장이 회의 도중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한 사무총장은 같은날 보도자료를 내 “부적절한 언행이었음을 인정한다”면서 “특정 사무처 당직자를 향한 발언이 아님을 밝힌다”고 했다.
그러면서 “회의를 참석한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이후 회의 진행에 좀 더 진지하게 임하겠다”며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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