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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대타협기구 합의 환영…성실히 이행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3-07 19:48
2019년 3월 7일 19시 48분
입력
2019-03-07 19:43
2019년 3월 7일 1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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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사진=동아일보 DB
이낙연 국무총리는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의 합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려운 결단으로 대타협을 이루어주신 관련 업계 지도자들과 민주당 TF 단장 전현희 의원님께 감사드린다. 합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탄력근로제에 관해 이루었던 사회적 합의를 의결하지 못한 것은 아쉽다. 합의하셨던 정신을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부와 민주당, 택시, 카풀업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회적대타협기구 회의를 열고 출퇴근 시간에만 카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극적 합의를 이뤘다.
이날 합의문에는 "현행법상의 본래 취지에 맞게 출퇴근 시간 각 2시간(오전 7시~9시, 오후 6시~8시)에 허용하되 토·일요일, 공휴일은 제외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국민안전을 위해 초고령 운전자 개인 택시의 감차 방안을 추진할 것과 택시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근로시간에 부합하는 월급제를 시행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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