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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바른미래당 “故 김수환 추기경 10주기…민주화운동 수호한 울타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16 15:26
2019년 2월 16일 15시 26분
입력
2019-02-16 15:12
2019년 2월 16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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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故 김수환 추기경(동아일보)
바른미래당은 16일 故 김수환 추기경의 10주기를 맞아 그를 추모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사랑과 양심, 자기희생의 상징인 김수환 추기경을 잃은지 10년이 되는 날이다”라고 밝혔다.
김정화 대변인은 “김수환 추기경은 아픔 많은 한국 근현대사에서 시대의 목자였다”라며 “민주화운동을 수호한 마지막 울타리였으며 상처받은 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댈 곳 없는 자들에게 어깨를 내주며 함께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우리 국민은 시대의 아픔을 이겨냈다”라며 “이제 우리는, 고인을 그리워하는 각자가 김 추기경의 정신으로 살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정치인들의 논란이 되는 발언에 면목 없고 부끄럽다. 대한민국에 어른이 없는 2019년, 김 추기경의 빈자리가 더욱 크게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선 김수환 추기경 10주기 추모 미사가 열렸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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