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의원은 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가이드 대니얼 조 씨가 저를 표적으로 의도적인 폭로를 하고 있다. 현재 법적 대응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1일 오전 지역사무실로 대니얼 조 씨가 민주당 지지자라는 내용의 제보가 들어왔다"라며 "조 씨는 지난해 4월 민주당으로부터 조직 특보, 대선 중앙선대위 중소벤처기업 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임명장 등을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인사들의 미국 일정 가이드 생활을 해오면서 다른 현역의원들에 대한 추태를 보았다고 언급하면서도 오직 최교일 의원만을 문제 삼는 것은 야당의원을 표적으로 했다고 할 수밖에 없다"라며 "조 씨는 이 사건을 제보하기 전 민주당 인사와 연락한 사실이 있는지, 누구와 연락했는지 분명히 밝히길 바란다"라고 했다.
또 최 의원은 "조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그에게 스트립쇼를 하는 곳으로 안내해달라고 한 적 없다"라며 "우리 일행 테이블에 무희가 와서 춤췄다는 것 역시 사실이 아니다. 우리 테이블이 아닌 떨어진 곳에 일부 노출한 무희들이 있었던 것 같다. 옷을 다 벗은 무희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당일 계산은 사비로 나눠냈으며 공금은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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