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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자개 기념품’ 손혜원 연관 의혹에 “금시초문”…손 의원도 손사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22 20:34
2019년 1월 22일 20시 34분
입력
2019-01-22 20:16
2019년 1월 22일 2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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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혜원 의원(뉴시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가 자개를 활용한 기념품을 제작한 것이 나전칠기박물관을 운영하는 손혜원 무소속 의원과 관련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청와대는 “금시초문”이라고 밝혔다.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22일 오후 춘추관에서 취재진에게 이같은 의혹을 일축하며 “경내에서 이뤄지는 일들을 가지고 대부분 청와대 예산을 집행하고 일이 진행되는 것이지 바깥에 관람객을 위해서 하는 것은 위탁하고 있는 전통문화 관련 기관이 운영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 브랜드를 쓸 경우에 혐오스럽거나 지나치지 않은지 점검을 할 뿐이지 특정 업체를 선정한다든지 그렇게는 하지 않고 있다”라고 부연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손 의원은 숙명여중·고 동기’라며 청와대가 문 대통령 초청 행사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는 손목시계(일명 문재인 시계)에 자개를 넣은 것 등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니라고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그는 “제가 본 적 없는 것이고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저에 대한 폄하나 가짜뉴스는 하나씩 밝혀나가면 되는데 민족공예 나전칠기 비하로 가면 저 정말 못 참는다”라고 말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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