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靑 기강해이 점입가경…특감반 비위부터 軍 인사자료 유포까지
뉴스1
업데이트
2019-01-12 13:24
2019년 1월 12일 13시 24분
입력
2019-01-12 13:21
2019년 1월 12일 13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통령 결재 군 장성 인사 명단 카톡으로 유통돼
인사자료 분실·특감반 비위…보안·관리 책임 도마에
청와대 전경. /뉴스1 © News1
청와대에 파견관 영관급 장교들이 군 장성 인사 명단을 무단으로 공유하다 원대복귀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청와대 기강해이 논란이 13일 거세지고 있다.
전날(12일) 청와대는 지난해 11월22일 군 장성 진급인사 당시 보도자료에 담기지 않은 세부적인 준장 진급자 명단 등 대통령 결재를 받은 청와대 내부 문서가 사진 파일 형식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군 간부들 사이에서 공유된 사실을 인정했다.
이는 군에서 파견 나온 청와대 영관급 행정관들이 대통령 결재 문건 사본을 공유했고, 이 과정에서 경비대 소속 다른 장교가 사진으로 문서를 찍어 카카오톡으로 유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내부 문서를 임의로 공유한 파견 영관급 장교 3명을 원대복귀 조치하고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문서가 외부에 공유된 것은 인사발표 후에 이뤄진 것이고 SNS에 유통한 것은 청와대 직원이 아닌 외부인이기 때문에 해당 기관에서 조사 중인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대통령 결재 문서가 SNS를 통해 공유됐다는 점에서 보안 체계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017년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이 군 인사와 관련된 자료를 청와대 외부에서 분실한 사태와 맞물리면서 ‘기강해이’ 문제는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자료를 분실한 당시 정모 전 인사수석실 행정관이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카페에서 만났던 것이 ‘비공식 회의’라는 지적과 더불어, 자료를 분실한 장소를 두고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청와대 기강해이 논란은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청와대 경호처 5급 공무원이 술집에서 시민을 폭행해 입건됐고,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인 김종천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청와대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또한 김태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현 공직감찰반)은 골프 접대 등 향응을 수수하고 사적으로 지인의 수사상황을 알아봤으며, 피감기관에 ‘셀프 승진’하려는 비위 정황이 적발되기도 했다.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취임 후 청와대 전체 직원들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절제와 규율의 청와대가 되어야 한다”라며 “사무실마다 벽에 걸린 ‘춘풍추상’(春風秋霜) 문구를 다시 한 번 생각해달라”라고 강조하며 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춘풍추상’은 ‘채근담’(菜根譚)에 나오는 문구로 남은 봄바람과 같이 부드럽게 대하고 자신은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게 대해야 한다는 뜻이다.
지난해 2월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 2년 차에 접어들며 초심을 잃지 말자는 뜻을 담아 신영복 선생의 글을 각 비서관실에 선물한 바 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하메네이 사망” 트럼프 공식 발표…“일주일간 폭격할 것”
2
[단독]폴란드, 韓 해군 최초 잠수함 ‘장보고함’ 무상 양도 안받기로
3
집무실 ‘가루’ 된 하메네이…권력 계승자 4명 정해놔
4
‘부화방탕 대명사’ 북한 2인자 최룡해의 퇴장 [주성하의 ‘北토크’]
5
中 “美의 이란 공습 즉각 중단해야…이란 주권과 영토 보전 존중”
6
공습 시작에 테헤란 직장인들, 울며 자녀 학교로 뛰어가…검은 토요일
7
이란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 봉쇄”…유가 배럴당 100달러 가나
8
트럼프, 이란 공습 전 ‘8인방’에 긴급통보…베네수엘라 위법 논란 털어내
9
“12년 버텼지만 폐업”…지역 변호사들 어려운 이유는?
10
상호관세 막히자 ‘301조’ 꺼낸 트럼프…‘쿠팡 사태’ 3월 7일 조사 분수령
1
장동혁, 이준석-전한길 토론 보더니 “부정선거 막을 시스템 필요”
2
‘대법관 증원법’ 가결…李대통령이 26명 중 22명 임명한다
3
국민 64%가 “내란” 이라는데… 당심만 보며 민심 등지는 국힘
4
대구 간 한동훈 “죽이되든 밥이되든 나설것”
5
“하메네이 사망” 트럼프 공식 발표…“일주일간 폭격할 것”
6
송광사 찾은 李대통령 내외…“고요함 속 다시 힘 얻어”
7
[책의 향기]무기 팔고자 위협을 제조하는 美 군산복합체
8
큰 거 온다더니 ‘틱톡커 이재명’…“팔로우 좋아요 아시죠?”
9
이란, 중동 美기지 4곳 ‘조준 공격’…“미군 4만명 이란 사정권”
10
집무실 ‘가루’ 된 하메네이…권력 계승자 4명 정해놔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하메네이 사망” 트럼프 공식 발표…“일주일간 폭격할 것”
2
[단독]폴란드, 韓 해군 최초 잠수함 ‘장보고함’ 무상 양도 안받기로
3
집무실 ‘가루’ 된 하메네이…권력 계승자 4명 정해놔
4
‘부화방탕 대명사’ 북한 2인자 최룡해의 퇴장 [주성하의 ‘北토크’]
5
中 “美의 이란 공습 즉각 중단해야…이란 주권과 영토 보전 존중”
6
공습 시작에 테헤란 직장인들, 울며 자녀 학교로 뛰어가…검은 토요일
7
이란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 봉쇄”…유가 배럴당 100달러 가나
8
트럼프, 이란 공습 전 ‘8인방’에 긴급통보…베네수엘라 위법 논란 털어내
9
“12년 버텼지만 폐업”…지역 변호사들 어려운 이유는?
10
상호관세 막히자 ‘301조’ 꺼낸 트럼프…‘쿠팡 사태’ 3월 7일 조사 분수령
1
장동혁, 이준석-전한길 토론 보더니 “부정선거 막을 시스템 필요”
2
‘대법관 증원법’ 가결…李대통령이 26명 중 22명 임명한다
3
국민 64%가 “내란” 이라는데… 당심만 보며 민심 등지는 국힘
4
대구 간 한동훈 “죽이되든 밥이되든 나설것”
5
“하메네이 사망” 트럼프 공식 발표…“일주일간 폭격할 것”
6
송광사 찾은 李대통령 내외…“고요함 속 다시 힘 얻어”
7
[책의 향기]무기 팔고자 위협을 제조하는 美 군산복합체
8
큰 거 온다더니 ‘틱톡커 이재명’…“팔로우 좋아요 아시죠?”
9
이란, 중동 美기지 4곳 ‘조준 공격’…“미군 4만명 이란 사정권”
10
집무실 ‘가루’ 된 하메네이…권력 계승자 4명 정해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임현택 전 의협회장, 탄핵 1년여 만에 소아과의사회장 ‘복귀’
노홍철 ‘약에 취한 사자’ 의혹에 “약물 주입 아냐…낮잠 시간”
‘부화방탕 대명사’ 북한 2인자 최룡해의 퇴장 [주성하의 ‘北토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