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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올해 탈북민 1042명…작년과 비슷”
뉴스1
업데이트
2018-12-18 11:44
2018년 12월 18일 11시 44분
입력
2018-12-18 11:42
2018년 12월 18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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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집권 후 연 1000~1500명 수준
통일부 전경(자료사진). © News1
통일부는 올해 북한을 탈출해 한국으로 입국한 탈북민이 지난 11월 말 기준으로 1042명이라고 18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는 전년 동기 1045명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본격 집권 후 탈북해 한국에 입국한 탈북민은 연평균 1000~15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생활밀착형 북한이탈주민 정책’을 국정과제로 설정해 지난 4월 제2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개인별 사례관리 강화 차원에서 통합사례·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정부는 이를 내년 각 지역의 탈북민 지원 사무소인 하나센터의 시스템과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탈북민의 거주 밀집도 등을 고려해 경기 서북부와 중부에 2개의 하나센터를 신설한 정부는 내년에는 하나센터의 분소 성격인 협력사무소를 경기 남부와 경남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수도권 지역에만 운영하던 지방 기숙형 대안 교육시설 지원도 내년에는 부산 등 각 지역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5월 탈북민등록확인서 등 증명서를 거주지 이외의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민원서류 발급 절차를 개선했다. 내년 1월부터는 정착금 지급 창구도 남북하나재단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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