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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박계, 강석호 원내대표 출마포기로 김학용에 무게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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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8 17:15
2018년 11월 28일 17시 15분
입력
2018-11-28 17:13
2018년 11월 28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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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선거 비박계 주자인 강석호 의원이 28일 출마 결심을 접었다. 이로 인해 사실상 비박계 주자인 김학용 의원으로 교통정리가 되는 분위기다.
당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외통위원장으로서 북중 접경지역을 방문하고 이날 귀국한 강석호 의원이 출마를 포기하기로 최종 결심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29일께 공식 보도자료를 낼 것으로 보인다.
초반 비박계에선 강석호김학용 김영우 의원의 출마가 점쳐졌다. 심재철·권성동·홍문표 의원은 출마를 고심했지만 결국 출마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구가 대구경북(TK)이자 탈당한 경험이 없는 강 의원이 표 확장력 면에서 유리하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계파 안에서 교통정리가 난항을 겪으면서 흐름이 바뀌기 시작했다.
특히 강 의원이 러닝메이트로 친박계 이장우 의원을 거론하면서 비박계 내부에서 반발이 나왔다. 비박계 수장인 김무성 의원도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지난주 열린 비박계 식사자리에서 김학용 의원에 대한 우호적인 반응이 나오자 김 의원과 강 의원 간 교통정리가 급물살을 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박계 김영우 의원은 출마 완주를 피력하고 있어 비박계가 단일 후보를 낼지 최종적 조율 문제도 남아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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