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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낙연·임종석 일요일마다 총리공관서 만찬 회동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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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23:56
2018년 10월 31일 23시 56분
입력
2018-10-31 23:54
2018년 10월 31일 2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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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당·정·청 최고수뇌부가 매주 일요일 서울총리공관에서 만찬 회동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당정청 핵심 인사들이 정례적으로 모였다는 점에서 정부여당의 각종 정책이 이 자리에서 논의됐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31일 당정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당정청 최고수뇌부 3인은 매주 일요일 저녁 서울총리공관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일부 유동적인 참석자가 있기도 했지만, 대체로 이 회동에는 민주당 원내대표,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정무수석 등도 참여해 ‘6인 회동’ 형식으로 이뤄졌다는 게 당정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 대표와 이 총리는 민주당에서 각각 7선·4선을 하며 오랜시간 의정 활동을 함께 했고, 이 총리와 임 실장은 같은 호남 출신이다.
기본적으로 당정청 협의가 매달 초 공개적으로 이뤄지는 상황에서 최고 수뇌부는 사실상 별도로 비공개 ‘미니 당정청 회동’을 열어 정부 정책의 방향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정례적으로 만나기는 했지만 일정이 있을 때는 격주로 만나기도 한 것으로 안다”며 “정책을 결정한다기보다 현안에 대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성격”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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